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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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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
Date : 2019-04-05
Name : 강두원
Hits : 2567

세상의 강자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힘과 부를 축적하려 합니다.
가장 원시적이지만 쉬운 방법은 전쟁입니다.
힘으로 빼앗는 것입니다.

점차 개인의 힘보다 조직의 힘이 필요했고
조직이 만들어지면 조직 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과 도덕이  만들어져.. 이제 힘으로 빼앗는 기술이 발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힘으로 빼앗는 쪽으로 발전됩니다.

보이는 쪽의 힘이 어느 정도는 좋은 쪽으로 작동합니다.
그 질서 중 하나가 돈을 매개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사고 파는 것이 정당해보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도 돈은 돈을 만지는 자 권력자, 자금가들의 손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일반인은 겨우 먹고 살 정도 얻게됩니다.

부자들의 손으로 돈이 흘러가도록 돕는 자들이 지식인입니다.
사실 지식인들은 돈이 골고루 흘러가도록 지식과 지혜를 써야할 사람들인데도요.

더욱이 지식인들이 지식을 팔아 부자의 반열에 들어가려 합니다.
옛날 같으면, 선생님으로 불려지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던 분들입니다.

심지어 종교 지도자까지도 저작권, 지적재산권 운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것들이 지켜지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 공의로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의 정의, 공의 등의 개념을 누가 만들었을까?
부자들의 돈을 받아 지식인들이 만들었을 겁니다.
그럼 부자들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어졌을 거고요...

나는 물건을 사고 파는 사회 질서를 따라 살 수 밖에 없지만... 가능하면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적어도 우리 가족끼리는 주고 받습니다.
강자인 엄마아빠가 주고 약자인 자녀가 받습니다.
부자가 주고 가난한 자가 받는 셈입니다.

사회도 그래야 하는데..
경제시스템은 보이지 않는 손이 가난한 자의 푼돈을 긁어모아 부자에게 줍니다.
부자가 주고 가난한 자가 받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우리 그렇게 해보자!! 하면 빨갱이라고 돌맞을지 몰라 조금 후퇴했습니다.

KPICS는 우리의 경험, 지식이라도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주자!!
지적재산이라며 꼬불쳐 두려 하지만, 솔직히 지적 재산이 되지도 않으니.. 좋은 선배라도 되자. 내가 1년 걸려 체득한 것을, 6개월 만에 배우도록 도와주자.. 이런 취지에서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눈다!!를 캐치 프레이즈로 걸었습니다.

나에게 경험과 지식이 있어 감사하며 나누고
나눠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열심히 배우는
KPICS 회원님들 되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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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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