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수 칼럼(다섯 번째)

동행-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하는 세상

  자랑스런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어서 인류를 밝히는데 앞장을 서야 하는 우리는 동방의 등불이다. 같이 나누면서 같이 힘을 써야 한다. 우리는 같이 이 인생을 만들어 빛을 만들어 가야 하는 동방의 거대한 등불이다.

대한민국은 거대한 국제사회대학원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국제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그 인재들이 성장하면서 나름대로 만지고 있는 것들에서 나오는 시너지를 가지고 대한민국은 운용이 된다. 우리는 스스로 크게 되어 있고 다 컸으면 이제는 국제적인 일을 해야 그게 우리 일이다.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고 학창시절에 배우며 자랐다. 우리는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한다고, 저마다 소질을 잘 키워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이루고 그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배웠다.

국제와 손에 손잡고 같이 할 거라 했다. 지금은 서로를 위해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우리는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성장했고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국제와 나누면서 그 나라를 키워주고 빛나게 해줌으로써 동행하는 성숙한 선진 사회를 열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일어나면 인류가 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풀어서 전부 갈 수 있는 길을 이끌어줘야 한다. 인류가 손을 맞잡고 같이 가는 것이다. 기아를 못 잡고 있으니 시간이 가면서 후진국에 난민이 생기고 있다. 살 곳을 찾아 자기 나라를 버리고 쫓아다닌다. 인류의 지도국인 대한민국에서부터 하나씩 풀어가야 하는 과제다.

이제는 남을 불편하게 해서 우리 밑에 넣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때까지는 그런 방법으로 위를 점하고 아래 사람을 만들어서 갑질을 하며 살아왔다. 이젠 이걸 다 깨야 한다. 누구든지 자유롭고 누구든지 서로에게 도움 되는 세상이어야 한다. 묶어서 되는 세상이 아니다. 열고서 서로한테 도움이 되어야 한다. 서로가 존중하고 서로가 믿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인류평화가 오는 것이다. 억압받는 세상은 이것으로 끝난다. 우리가 그 길을 열어주고 가야 한다.

이제 전부 다 해방이 되는 것이다. 부족함으로부터 해방이 되고 가난으로부터 해방이 되고 어떠한 불편함으로부터도 인류는 해방이 되어야 한다. 모든 사로잡힌 데서 해방이 되는 세상을 이 대한민국부터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가 그렇게 되면 인류가 우릴 배우기 시작을 할 것이다. 죽음에서도 해방이 되고 죄로부터도 해방이 되고, 미래에 찬란히 빛나게 살아가는 것만이 이때까지 고통받고 고생하던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빛나고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자랑스런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어서 인류를 밝히는데 앞장을 서야 하는 우리는 동방의 등불이다. 같이 나누면서 같이 힘을 써야 한다. 우리는 같이 이 인생을 만들어 빛을 만들어 가야 하는 동방의 거대한 등불이다. 우리 함께 동행합시다.

【임찬수 칼럼, 20230315-다섯 번째】

여섯 번째, 기업 최고경영자의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