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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수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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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은 청년에게.
Date : 2023-02-16
Name : 임찬수
Hits : 446

임찬수 칼럼(세 번째) 


희망을 잃은 청년에게. 


  우리 젊은이들의 시대는 조금 있다가 온다. 젊은이는 무조건 흡수하고 공부할 때다. 지금은 오는 환경을 무조건 흡수하고 감사히 여기면서 자라야 할 때다. 


  지금 베이비부머들이 자기 할 일을 하지 못해서 이 사회를 틀어놓지 못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성장해 오면서 이 사회가 뭔데 싶고, 갈 길이 없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이 사람들이 1대들이고 이들이 지식을 세상에 내어 놓은 것도 없고 계속 흡수만 했는데 이들이 빛나는 일을 못하면 자식들은 길이 없다. 


전부 힘은 갖추어 놓았는데 가동을 못하고 있으니 빛이 나지 않는다. 빛이 나면 사회가 밝아지고 길이 열린다. 바른 길을 여는 시대를 열어주기 위해 그래서 준비 하고 있는 것이다. 


50대가 되면 이제 어른이 된 것이다. 어른답게 이 세상을 이끌고 나가고 이 세상에 필요한 어른이 되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이제 나이 들어서 뭐 하겠나?” 하면 안 된다. 


X세대가 지금 절단이니 젊은이는 더 그러하다. 50대가 길을 열어야 40대가 그 길을 가면서 이 사회가 연결되는 것이고 40대 선배들이 가는 것을 보고 너희 후배들이 따라가는 것이다. 그것이 끊겨버려서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젊은 사람들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고 50대를 두드려 패는 것이다. 너희는 길이 안 보일 수밖에 없게끔 지금 이 사회를 만들어 놓았다. 아이들이 불쌍하다. 우리가 빛나는 일을 해야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자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지금은 할 말이 없다. 그래서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너희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30%에 불과하다. 질량을 따지면, 이것은 기초를 하는 것이고 이걸 마치고 사회에 들어오면서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사회에 들어오면서 진짜 70% 공부는 이제 시작이다. 사회에 나와 직장을 들어가든 어디 소속이 되든 너희 앞에 오는 것은 이제부터 공부라는 생각으로 전부 부딪히면서 흡수를 해라. 30대까지는 어떻게 해도 공부다. 너가 지금 헤매는 것도 공부다. 


30대까지는 열심히 공부를 하면 40대 가서 면접을 보는 것이다. 30대는 어디 들어가서든 열심히만 하면 된다. 일하는 동안 너 앞에 환경이 다가오고 이것을 어떻게 흡수를 하느냐 이것이 너의 공부다. 


공부하는 사람은 불평, 불만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는 대로 어떻게 흡수하냐이다. 불평을 했다는 것은 너가 공부를 중단했다는 것이다. 반항하는 것이다. 너에게 주는 정보를 반항하고 있으면 너가 공부가 안 된다. 


너희들은 아직 아이들이다. 어른이 아니다. 어른은 지천명이 가야 된다. 40대는 어느 정도 분별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50은 가야지 이제 하늘의 이치도 알고, 사람과 살아가는 이치를 알게 되는 것이다. 


지금 오늘날 사회의 30대는 아이들이다. 오늘날은 종합적인 사회를 사는 것이고 백세시대이다. 백세시대를 사는 너희들은 진화발전이 끝난 세대다. 그래서 너희 할 일을 세상에서 해야만 한다. 그것이 50대들이 열어주는 것이 있고, 그래서 40대가 받아서 같이 가고 30대가 준비를 해 오면서 앞으로 너희 할 일이 오는 것이다. 


이 원리를 알고 우리 젊은이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공부할 기회가 있다면 돈 벌려 하지 말고 직장에 들어가서 공부할 경비를 받으면서 해라. 젊은이들 뒷바라지 해 줄 경제가 기업인들에게 모여 있다는 것이다. 이 사회 일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 주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고 그 기업 안에서 열심히 갖추어 빛나는 일을 할 수 있는 젊은이가 될 때 그때 기업인과 같이 서서 큰일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나를 만들 생각들은 안 하고 있다. 


불평불만을 입에 달지 마라. 불평불만하는 순간 너의 공부는 중지다. 어떤 환경을 주더라도 받아들여라. 하느님이 너를 보고 있다. 대자연이 너를 품어줄 때는 너가 어느 정도의 노력이 있고 나서다. 색깔을 가리지 말고 접할 수 있는 것은 접하고 힘내어라. 너희는 공부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 너를 갖추고 나서 세상을 살든지, 때려치우든지 그 때 하라. 




【임찬수 칼럼, 20230215-세 번째】 

네 번째, 우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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